김세정 작가는 이목화랑 에서의 첫 번째 개인전을 시작으로 28회 의 개인전과 50여회 이상의 단체전에
초대되어 활발하게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시절 미술협회 분과위원장, 부이사장 같은 직분도 역임하면서
예술가의 삶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로 작품 속에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하트이미지로 표현하고 있다.
미술평론가 김종근은 평론글에서 김세정 작가를 “사랑과 평화의 메신저”라고 하면서, 위대한 예술가들은
모두 “예술이 인류를 구원할 수는 없지만 다만 예술이 인간을 위로할 수는 있다”고 했다.
“그림을 보는 동안 행복한 즐거움에 빠졌다“라고 하면서 작가 김세정은 철저하게 탐미주의 화가라고 표현했다.
작가님의 작업실에서 담소를 나누며 그동안의 일대기와 작업하시는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곧 있을 전시가 너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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