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노머니노아트’: 신진 작가와 연예인 작가의 특별한 공동전시”

'함께하는 미술시장 설레는 미술축제'라는 주제 아래 제14회 광주국제아트페어(이하 '아트광주23')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번 페어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 1·2·3관에서 열렸다.

'아트광주23'는 총 116개의 부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국내외 갤러리는 103개, 특별전 부스는 13개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92개의 국내 갤러리와 11개의 국외 갤러리가 참여하여 다양한 미술 작품과 트렌드를 선보였다.

 아트광주 현장사진 = 제이플레이스 제공
이번 '아트광주23'에서는 2017년 이후 역대 최다로 관람객이 몰렸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신규 컬렉터들의 

큰 관심이 이어져 방문객 수와 판매액이 모두 크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아트광주23은 

지역 아트페어에서 단순한 행사가 아닌,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미술 문화축제로의 변화를 겪었다는 평을 받았다.

 아트광주 전시 작품 = 제이플레이스 제공
최근 마무리된 '아트광주23'는 여러 가지 변화와 혁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타지역 문화예술 행사와의 교류와 협력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또한 지역 컬렉터들의 소장품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미술 컬렉션 문화 홍보에 중점을 둔 행사기획이 이뤄졌다. 

개인의 작품 소장을 통해 공공의 가치를 높이는 이런 신선한 시도는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미술의 가치와 품격을 접근하기 쉽게 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피샵(대표 이효성)은 아트광주23(윤익 총감독)와 함께 

협업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제이플레이스(대표 장자윤)와의 협업을 통해 

전체 118개 부스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전시공간을 선보였다. 

단순히 작가들의 작품을 나열하는 전통적인 방식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한 전시 공간 구성이 주목받았다.

 (주)제이플레이스 장자윤 대표
 ㈜제이플레이스 장자윤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서 더욱 미술시장에 

활력을 복돋울수 있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참여의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아트광주23'이 한국의 미술계에 남긴 파장은 크다. KBS의 미술 버라이어티 쇼 ‘노머니 노아트’에 

출연했던 황현호, 미미, 아이라최, 심봉민, 심주하, 신창용 등의 저명한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윤송아 작가와 함께한 가수 김완선, 

그리고 다양한 배우 작가들의 참여로 방문객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더욱이 한국미술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미협의 주요 작가들의 작품도 대중에게 

소개되며 이번 페어의 활기를 더했다.



아트광주23의 이러한 다양화된 시도는 글로벌 아트페어로서의 지위 확립을 위한 발판이 되었으며, 

"예향 광주"의 예술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였다.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 '아트광주'는 더욱 성장하고,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감동과 설레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ART:GWANGJU:23 아트광주23 】

○ 기간:  2023. 9. 21.(목) ~ 24.(일), 4일

○ 장소: 김대중컨벤션센터 1·2·3관

○ 주최 : 광주광역시

○ 주관 : 아트광주23 사무국

○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호반문화재

@official_ipxhop 

@jplace_leeyoonart 

@artgwangju.official 

9.21.(목)~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 1·2·3관 

김완선 @kimwansunflower 

심주하 @joohasim 

미미 @memes_artluv 

아이라최 @aira_choi 

지아혁 @jeah.hyuck 

황현호 @hysoka3h 

신창용 @robo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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