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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열 (王烈 | Wang Yeul | 금산(錦山)) 한국화가
이윤아트 (ip:183.98.36.215) 평점 0점   작성일 2020-04-22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303

한국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등

고유한 동양화풍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왕열


 

 

 

 

 

왕열 (王烈 | Wang Yeul | 금산(錦山)) 한국화가
출생 1960년
분야 회화/판화/평면
소속
단국대학교(예술대학 교수), 전 한국신묵회(회장 및 회원),

펀 펀 그룹(회장)
수상
한국미술작가대상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작가상
경력
한국미술협회 회원
동아미술제 미술동우회 회원


'신-武陵桃源에 놀다'라고 명명한 전시회에서는 왕 작가는 인간의 삶이

 내재하고 있는 곤궁과 실존적 고통들을 직시하는 한편

 이를 낙관적인 자세로 극복하고자하는 의지를 담아내고자 했다.


이번 전시회는 새와 자연을 통해 도시 생활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고독과 동행 그리고 행복 등 다양한 희노애락을

은유적으로 담아냈다.


새를 의인화해 메시지를 담아낸 왕 작가는 "새는 외롭게 혼자 있기도 하고,

무리를 지어 나타나기도 하는 등 인간의 다양한 삶의 모습이

함축된 모티브"라고 설명했다.


왕 작가는 또 "새 이외에도 이번에 주로 모티브로 삼은 말, 파초 등도

인간의 실존적인 모습이다"라며 "자유로운 여행과

조용한 침묵속의 휴식을 즐기며 이상세계로 나가고 싶은 의지를 화폭에 담아내려 했다"고 강조했다.


왕 작가의 작품은 '새'를 주요 모티브로 한다. 그의 작품에서 새는 인간

삶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는 존재로 환원된다.


 또 화려한 청색과 적색을 활용한 이번 전시회는 차갑고 고요한 느낌을

동시에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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